하루한달일년6 Compartment No.6 Working in a circle - an exclusive Interview with EAVE graduate Jussi Rantamäki “Coming from EAVE is always like a stamp of approval of this certain community.” eave.org 2021. 10. 22.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제목만 봤을 때 웨스 앤더슨 감독이 영화 촬영을 위해 돌아다닌 장소를 촬영한 사진을 묶은 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웨스 앤더슨 영화가 떠오르는 장소들을 찍은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의 사진들을 묶은 책이었다.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sns 계정 까지 있는 꽤 큰 프로젝트였다. 한 영화감독의 미학과 철학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떠올리게 하고 그 영화로 부터 시작된 장소 아카이빙이 2차 창작물이 될 수 있는 점이 흥미로웠던 책이다. Homepage | Accidentally Wes Anderson Exploring the unique, the symmetrical, the atypical, the distinctive design and amazing views that inspires us. Join .. 2021. 6. 22. 진짜 공간 2021. 6. 1. Flâneur '거니는 자(산보자)'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flâneur(플라뇌르)는 19세기 샤를 보들레르, 빅토르 푸르넬 그리고 20세기 발터 벤야민 등을 거치며 현대 도시문화를 이해하는 주요한 사회과학 개념으로 발전했다. 이 개념은 두 가지 측면에서 19세기를 넘어 디지털 시대에도 유력하게 적용될 수 있다. '디지털 산보자(digital flâneur)'는 한편으로 데이터 공간, 즉 사이버스페이스를 '항해'하는 행위를 지칭하는 개념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산보자 고유의 물리적 이동성(physical mobility)을 고려할 때 모바일 문화를 이해하는 개념으로 즉각 전유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http://www.vogue.co.kr/2016/11/08/플라뇌르-정신/ 2021. 5. 25. 이전 1 2 다음